초보자를 위한 Javascript 200제
책 소개
발행일 : 2019년 03월 10일
쪽수 : 527p
판매가 : 25,000원
저자 : 고재도, 노지연
읽은 날 : 2023년 06월
완독 날 : 2023년 07월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대략 15일정도 걸쳐 완독
JS의 기본적은 런닝커브서
이 책을 읽은 이유?
Back-end 커리어를 기점으로 입사한 회사였지만.. 풀스택 기반으로 돌아가는 업무 체계 때문에
JS의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론서는 읽기 싫고 뭐 따라 칠만한 책 없나 검색하다 찾은 책이다.
이 책의 강점?
수많은 JS책들 중 이 책의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수 많은 예제 덕분에 얻을 수 있는 수 많은 함수들과 그 함수들을 일일이 작성해 보고 왜 이렇게 실행이 되지?
라는 의문점과 함께 깨달음 또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친절하게 새로운 함수를 알려줄 때 처음 함수의 기본 문법을 소개해 주기 때문에 조금의 JS지식만 있더라도 또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의 지식이 조금만 있더라도 이해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이 책의 단점?
이 책은 단점 또한 있는 책이다. 단점들을 나열해보자면
1. 5개의 코스로 입문 -> 초급 -> 중급 -> 활용 -> 실무의 코스가 존재하는데 난이도가 난해 하다는 거다..
개발자들 마다 받아들이는데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필자는 그렇게 생각했다.
2. JS의 아예 무지한 사람들은 읽기 힘든 책 이건 다른 책 또한 그럴 수 있지만 이 책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다는 바탕으로 러닝커브를 진행하기 때문에 아예 무지한 상태로 보기에는 좋은 책이 아니다.
3. 이건 필자 사견..?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한 감이 있다. 배열처리, 중복처리 등.. 다양한 함수들로 러닝 커브를 하고
비슷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데 있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 의의는 최대한 많은 함
수를 보고 실무에 들어가서 도움이 되도록 하는 책이기 때문에 단점 & 강점 둘 다 될 수 있다!
이 책의 최종 리뷰(필자 생각)
JS를 배우는 데 있어서는 정말 많은 책을 읽고 많은 러닝커브를 하며 실무에 투입된 거 같다.
처음 JS를 접할 때만큼 좋은 책은 아니지만 읽으려는 독자님들이 JS의 기본적인 지식들을 알고 있다면 굉장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 상태에서 또한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필자는 Vue.js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Vue.js의 책을 읽는 도중 이해가 가지 않아 이 책부터 시작해 Vue.js 책을 읽어서 더 얻는 부분이 많았던 거 같다.
코드도 직접 손으로 타이핑하며 JS에 내장된 여러 가지 함수들 또한 알아가고 싶고
기초저인 함수들로 혼자 러닝 커브까지 도전할 수 있는 레벨로 성장하고 싶은 독자님이 있다면
이 책을 강추한다!
선택의 도움이 되셨다면

부탁드립니다 ..! (_ _)